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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2심도 징역 2년 선고…재판부 "진지한 반성 안 보인다"
자녀들의 입시비리 및 청와대의 감찰무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(59) 전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. 다만 2심 재판부도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법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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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측 "아들 美교수 부르겠다"…檢 "재판 희화화 하나" 반발
지난 2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. 뉴스1 19일 서울고법 형사13부(부장 김우수)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항소심 재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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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부터 국민께 보고"…김태우 '비밀누설' 혐의 2차 조사받아
━ 김태우 "범법행위 공표는 비밀누설 아니다"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(44) 전 검찰 수사관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것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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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숲' 꺼낸 다음날 또 檢때린 조국 "칼잡이 권한 통제해야"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신의 '감찰 무마 의혹'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'감찰 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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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월만에 재개 조국 재판···'돌연 휴직' 김미리 판사, 후임은
조국 전 법무부 장관.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.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'자녀 입시비리·유재수 감찰무마' 의혹 재판이 오는 6월 재개된다. 지난해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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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29일 美 FBI 방문…檢 차장·부장검사 28일 인사 유력
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첫 해외출장으로 미국 FBI(연방수사국) 등을 방문한다. 출국 전날엔 검찰 일선 차장·부장검사를 포함한 중간간부급 인사가 유력하다. 지난주 22일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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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에게 총애받던 박형철, 그가 입 열수록 조국은 다친다
지난해 5월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했던 조국 전 민정수석(오른쪽)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(오른쪽). [연합뉴스] "박형철 비서관의 진술과 다르네요" 지난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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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형철 "조국 답변 허위" 증언에, 조국 "방어를 해야했다"
2018년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민정수석 신분으로 출석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. [연합뉴스]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재수 감찰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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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A·B 아무거나 걸리라는 기소"···조국, 유재수 감찰 무마 부인
유재수(57)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국(56) 전 법무부 장관(당시 민정수석)이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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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검찰, ‘유재수 감찰 무마’ 관련 백원우·박형철 불구속 기소
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(부장 이정섭)는 29일 유재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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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"재인이형" 불렀던 유재수, 감찰수사관에 "아직도 靑에 있나"
━ 김태우 전 수사관이 본 유재수 감찰 중단 전말 노무현 정부 시절 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던 유재수 전 부시장(왼쪽에서 둘째)이 2004년 노 대통령을 따라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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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영민 "특감반원들 울산 내려간 건 고래고기 때문이었다"
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청와대 내부에서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. 노 실장은 “당시 수사권이 없는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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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무적 최종책임 내게 있다"는 조국, 법적 책임 없다는 메시지
조국 전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[청와대사진기자단] 조국(54) 전 법무부 장관 측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 관련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진술했다.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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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다문 조국···검찰은 '세 갈래 수사'로 전방위 압박 나섰다
조국 전 법무부 장관[연합뉴스] 조국(54) 전 법무부 장관을 겨눈 검찰 수사가 3갈래로 진행되고 있다.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 중인 ▶개인 비리 ▶감찰 무마 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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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백원우 만났다" 인사개입 의혹 키운 뜻밖의 '법정 증언'
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. [뉴스1] 백원우(53)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017년 청와대 민정비서관 시절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인사 검증 기간에 후보자와 접촉했다는 법정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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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학자 출신의 한계였나…조국을 무너뜨린 '3가지 비극'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. 조 전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6일 열릴 예정이다. 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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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마스크 쓴채…유재수 첫 재판 "돈 받았지만 뇌물 아니다"
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[중앙포토]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재수(56)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첫 공판이 재판정에 입장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한 채 진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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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감찰 무마 아닌 종료"…특감반장, "위에서 얘기한 뒤 조치 없이 중단"
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8일 오후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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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기소한 檢, 백원우 '직권남용 공범' 판단 최종 고심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 의혹과 관련해 소환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검찰이 백원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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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靑 특감반, 유재수 친노 인사인 줄 모르고 고강도 감찰"
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감찰했던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들이 첩보 보고 당시 유 전 부시장이 친노 인사였는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. 이에 따라 당시 유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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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수·靑하명·버닝썬·드루킹···의혹 중심엔 늘 백원우 있었다
지난해 8월 15일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드루킹 인사청탁 의혹과 관련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백원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. 우상조 기자 문재인 정부 초반 청와대 민정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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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靑 감찰 무마 의혹' 유재수 자택·관련업체 등 압수수색
1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유재수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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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] 윤석열의 칼, 청와대 ‘안방’까지 겨냥하나
━ 문재인 정부 국정농단 의혹 사건 울산시장 관권개입 의혹과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 감찰무마사건,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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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국에겐 정경심보다 아플것"···검찰 '유재수 수사' 시나리오
올해 10월 1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조원진 우리공화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━ 유재수